DP World, 메가 개발을 위해 5억 1천만 달러 투자 계약 체결

Jun 15, 2023

DP World는 인도 서부 해안의 구자라트주 칸들라에서 연간 219만 TEU의 새로운 대형 컨테이너 터미널을 개발, 운영 및 유지하기 위해 Deendayal 항만청과 양허 계약을 체결했다고 WAM이 보도했습니다.

Deendayal 항만청은 지난 1월 인도 정부가 주도하는 인도의 공동 투자 플랫폼인 National Investment and Infrastructure Fund와 DP World의 합작 투자사인 Hindustan Infralog Private Limited에 초대형 컨테이너 터미널 개발에 대한 양허권을 부여했습니다.

이 허가는 30년 동안 BOT(Build-Operate-Transfer) 방식으로 진행되며 추가 20년 연장 옵션이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공공 민간 파트너십(PPP)을 통해 약 5억 1천만 달러가 소요되는 기존 Deendayal 항구 근처 Tuna-Tekra에 대형 컨테이너 터미널을 건설하는 작업이 포함됩니다.

2027년 완공되면 연간 219만TEU 규모의 터미널은 최첨단 장비와 18,000TEU 이상의 차세대 선박을 처리할 수 있는 1,100m 부두를 갖추게 됩니다.

DP World는 현재 인도에서 5개의 컨테이너 터미널(뭄바이 2개, 문드라, 코친, 첸나이 1개)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 처리 용량은 약 600만 TEU입니다. Tuna Tekra가 추가되면 DP World의 총 처리 용량은 819만 TEU에 달하게 됩니다.

SK 메타(Deendayal Port Authority) 회장과 리즈완 수마르(Rizwan Soomar) 인도 아대륙, 중동 및 북아프리카 대표이사(DP World)가 이번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New에서 열린 행사에서 Sarbananda Sonowal 항만해운수로부 장관, 술탄 Ahmed bin Sulayem DP World 그룹 회장 겸 CEO, Shantanu Thakur 항만해운수로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서명했습니다. 델리.